캡컷 구버전 그대로 쓰자! 워터마크·유료화 피하는 꿀팁

캡컷 프로그램 실행화면

✅ 왜 구버전을 유지해야 할까?

요즘 캡컷(CapCut)을 업데이트했더니 갑자기 워터마크가 생기고, 무료였던 기능들이 유료화되어 당황한 분들이 많습니다. 특히 영상 편집을 자주 하는 유튜버나 SNS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작은 변화 하나가 편집 흐름을 깨뜨릴 수 있죠.

그렇기 때문에, 현재 구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절대 업데이트하지 말고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.

📌 구버전의 주요 이점 (PC 기준)

  • 영상 저장 시 워터마크 없음
  • 자주 쓰던 프리셋, 필터, 텍스트 스타일 등 무료 유지
  • 광고나 구독 유도 팝업이 없음
  • 가벼운 앱 용량과 빠른 구동 속도

✅ PC용 캡컷 구버전 유지 방법

1. 설치된 버전 확인 및 기록하기

  • 캡컷 PC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, 우측 상단 설정 > 정보 > 버전 확인
  • 현재 사용 중인 버전 번호를 메모해두면 나중에 설치 파일 선택 시 유용합니다.

2. 자동 업데이트 차단하기

🖥️ Windows 기준

  • 작업 관리자(Ctrl + Shift + Esc) 실행 → 시작프로그램 탭
  • ‘CapCut’ 또는 ‘ByteDance’ 관련 항목 사용 안 함으로 전환

⚠️ 참고: CapCut은 PC 버전에서도 업데이트를 유도할 수 있으므로, 실행 전 인터넷 차단 상태에서 열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.


✅ 이런 사람에게 특히 추천!

  • 유튜브 쇼츠, 틱톡 등 워터마크 없는 영상이 중요한 크리에이터
  • 무료 기능으로 충분히 만족하던 사용자
  • PC 환경에서 가볍고 빠른 편집툴이 필요한 경우
  • 자주 쓰던 프리셋이나 기능이 사라진 게 아쉬운 경우

✅ 마무리 팁

캡컷은 훌륭한 무료 영상 편집 도구이지만, 점점 유료화 흐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. 이럴수록 내가 편하게 사용하던 버전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어요.

📌 지금 구버전이 편하고, 워터마크 없이 잘 쓰고 있다면 절대 업데이트하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세요!